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월드 (문단 편집) === 그 외 === * 초반에 오웬이 랩터 훈련을 할 때 기뻐하는 직원들 사이에 고생물학자 [[존 호너]]가 껴있다. [[파일:/20150714_273/spino92_1436873489553R1yJX_JPEG/hor3.jpg]] 정확하게는 호스킨스가 등장하며 툭툭 치는 인물. 이후 한 번 더 등장하는데, 호스킨스가 자신의 과거사(늑대이야기)를 한 뒤, 배리가 코드 19[* 정황상 인도미누스 렉스의 탈주이다.]라며 모두에게 알릴 때 윗쪽에 있는 직원들에게 소리 지르는데, 이때 다른 직원에게 "Go" 라고 외치며 손짓하는 사람이다. 존 호너는 쥬라기 공원 모든 시리즈의 공룡감수를 맡은 사람이다. * 오웬이 랩터와 교감을 나누고 소통하는 설정은, 1편의 그랜트 박사가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주의를 끌던 장면, 렉스와 팀과 함께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교감하는 장면, 2편의 세라 하딩 박사가 새끼 스테고사우루스를 바로 앞에서 관찰하는 장면, 3편의 초반에 복원한 랩터의 발성기관을 이용해 랩터들에게 소통을 시도하는 장면 등 시리즈 상에서 공룡들과 교감 및 소통하는 장면들을 모두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기존에 나왔던 장면들만을 의식한 것뿐만이 아니라, 스토리의 핵심과 시리즈 공통의 메시지까지 담아내기 위함이었고, 그 결과물은 아주 멋들어지게 나왔다. * 인도미누스 vs 랩터+렉시의 전투는 1편의 마지막과 3편의 초반부 공룡 간 대결 장면에 나온 구도를 여러 차례 오마주한다. * 잭과 그레이가 자이로스피어 안에서 인도미누스 렉스의 공격을 받는 장면은, 1편 팀과 렉스가 랜드 크루저 안에서 [[렉시]]의 공격을 받던 장면의 완벽한 오마주. 1편에서 끄지 못한 랜턴이 공룡의 주의를 끌었다면, 《쥬라기 월드》에서는 뒤집힌 천장에 떨어져 손이 닿지 않게 된 휴대폰이 같은 역할을 한다. 또 시리즈 전통의 '탈 것에 갇힌 채 공룡의 공격을 받는' 장면(1편의 랜드 크루저, 2편의 트레일러, 3편의 비행기)을 계승한 것이기도 하다. * 랩터를 이용해 인도미누스 렉스를 잡으려는 계획이 시작될 때, 클레어가 조카들을 차에 태우면서 차 속에 있고 거기서 안전띠를 매고 있으면 안전할 것이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전작에서 그렇게 차량 속에 있었던 인물들은 실제로 전혀 안전하지 못했다. 안전띠에 묶인 채로 차와 함께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했던 전작의 인물들을 생각한다면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대사. * 잭과 그레이 형제가 자이로스피어를 조작할 때, 내부 모니터에서 [[지미 팰런]]이 무려 본인 역으로 자이로스피어를 설명하는 영상에 등장한다. 그리고 딜로포사우루스의 독과 관련되어 삼류 [[몸개그|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이는데, 작중 인물들도 한심한 눈초리로 보는 게 포인트. 경보 표시가 날 때도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고 있었다. 자이로스피어 골격 모형이 회전하면서 전기가 파바박 튀는 장면이었는데, 거기에 빨간 글씨로 경보 표시를 해서 꽤 적절해 보인다. * AT-4 로켓포에 맞아 폭사당한 랩터는 소설의 오마주. 소설에서 멀둔은 풀려난 랩터를 상대하기 위해서 '''바주카포'''를 동원, 하나하나 폭사시켰다. 탄환 부족으로 결국 도망가야 했지만. * 의외로 [[쥬라기 공원: 더 게임]]을 오마주한 요소도 있다. 작중 익룡들이 양금사(養禽舍-Aviary: 익룡원 혹은 익룡관)를 탈출하여 대공습을 펼칠 때, 턱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인젠 측 용병이 헬기를 타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익룡을 격추시키는데, 외모가 쥬라기 공원 더 게임에서 등장한 인젠 측 용병의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 게다가 후반부에 주인공들에게 도망가라고 경고하다가 '''랩터에게 등짝을 공격당해 최후를 맞이하는 것도 똑같다'''. * 인도미누스 렉스에게 [[ACU(쥬라기 월드)|ACU]]가 당하는 장면과, 랩터들에게 용병들이 당하는 장면에서 각 대원의 카메라 시점으로 상황을 보여주는 연출은 《[[에일리언 2]]》에서 해병대가 에일리언 둥지에서 학살당하는 장면과 굉장히 흡사하다. 특히 인도미누스에게 당하는 부분은 각 대원의 카메라 시점을 멀티 영상으로 띄워놓고, 죽을 때마다 생체신호가 평평한 직선으로 변하는 것까지 판박이. * 인도미누스 렉스가 막 방사장(paddock)에서 탈출하고 나서, 오웬이 차 밑으로 숨는 장면은 《잃어버린 세계》의 원작 후반부에 나오는 장면과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